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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소울 디바, 아이나 압둘 (Aina Abdul) “당신의 뜨거운 케이팝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세요~오늘도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을 살아가게 만드는 힘. 그것은 바로 대한민국 케이팝 스타들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 아닐까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수많은 팬들이 사랑과 관심으로 케이팝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음악이 되었다. 2024년 연말특집으로 심플리 케이팝에 출연했던 해외 가수들을 찾아갔다. 두 번째 다큐멘터리 촬영의 주인공은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핫한 가수 Aina Abdul이 선택됐다.지난 2021년 심플리 케이팝 말레이시아 편>에서 온라인으로 출연을 했던 아이나 압둘은 평소 즐겨 듣는 음악 플레 리스트에 항상 K-Pop이 한 곡 이상은 들어 있을 정도로 K-Pop을 너무 좋아한다는 아이나 압둘은 본인의 공식 계정에 케이팝 가수들의 노래를 커버해 .. 2025. 10. 9.
일상속의 노래 이야기 ep1. 권진원 <살다보면> 삶의 무게를 담은 따뜻한 위로1990년대 감성을 대표하는 곡권진원은 1985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자작곡으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1994년 12월 두 번째 앨범에서 발표한 '살다보면'은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진 곡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제목처럼 '살다보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외로움과 힘듦을 담담하게 노래한다. 이 노래는 내가 대학시절 인생 띵곡으로 꼽을 만큼 즐겨 듣던 노래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 노래가 그 시절 친구들과의 소중한 기억들, 힘들었던 순간들, 미래에 대한 불안함으로 복잡한 마음을 위로해준 친구같았다. 일상의 무게를 노래하다'살다보면'은 거창한 슬픔이나 극적인 이별을 다루지 않는다. 대신 살아가면서 누구나 느끼는 일상의 외로움, 반.. 2025. 10. 9.
SBS 우리들의 발라드 명절 연휴에 TV에서 나오는 방송 프로그램을 이것저것 보다 내 마음에 쏙 든 프로그램을 발견했다. SBS의 새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기존에 수많은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이 프로그램은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과 좀 다른 색깔이 느껴져 흥미로웠다. 기교보다 진심을 듣는 무대이 프로그램은 오롯이 '발라드'에 집중한다. 화려한 퍼포먼스나 고난도 기교 대신, 노래 속 감정을 얼마나 진심으로 전달하느냐를 본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인생곡이나 '그 시절 나의 발라드'를 주제로 무대를 꾸미는데, 과거 명곡을 지금의 목소리로 다시 부르며 세대를 연결하는 방식이 인상적이었다. 심사 구조도 독특하다. 일반 대중 150명으로 구성된 '탑백귀'와 정재형, 차태현, 크러쉬, 정승환 등 9명의 패널이 함께 평가하.. 2025. 10. 8.
이어령의 지성에서 영성으로 보이지 않는 것의 두께너무 가까워서 보이지 않는 경계 『지성에서 영성으로』를 읽다 문득 한 단어에 시선이 머뭅니다. 앵프라맹스(inframince). 마르셀 뒤샹이 만들어낸 이 낯선 프랑스어는 "너무 미세해서 눈으로 구분할 수 없는 간극"을 뜻합니다. 이어령은 이 단어를 빌려, 지성과 영성 사이에 놓인 보이지 않는 틈을 이야기합니다.🔹 두 세계를 가르지 않는 투명한 막 평생을 지성의 사람으로 살았던 이어령. 언어로 세계를 해석하고 논리로 인간을 분석하던 그가 노년에 이르러 영성을 말하기 시작했을 때, 그는 둘을 대립시키지 않았습니다. "지성과 영성은 나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스쳐 지나가는 투명한 막 같은 것이다." 앵프라맹스는 바로 그 얇은 막입니다. 이성과 신앙 사이, 말과 침묵 사이, 보이는 것과.. 2025. 10. 8.
뮤지컬 「맘마미아!」, 세대를 아우르는 행복의 무대 “댄싱 퀸, 영원한 17살!”첫 음이 울려 퍼지는 순간, 관객은 이미 아바(ABBA)의 노래와 그리스 섬의 햇살 가득한 무대로 빨려 들어간다.세계적인 혼성 팝 그룹 아바의 히트곡 22곡을 엮어 탄생한 뮤지컬 **「맘마미아!」**는 노래만 들어도 자동으로 흥얼거리게 만드는 힘을 가진 작품이다. 싱글맘 도나, 그녀의 사랑스러운 딸 소피, 그리고 소피의 아버지 후보로 등장하는 세 남자가 만들어내는 좌충우돌 이야기는 가족애, 우정, 사랑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을 이끌어낸다.1999년 런던 프린스 에드워드 극장에서 첫 막을 올린 이후, 「맘마미아!」는 올해로 무려 26주년을 맞이했다. 영국 웨스트엔드 역사상 세 번째로 오래 공연 중인 작품이자, 전 세계 450개 도시, 50개의 프로덕션, 16개.. 2025. 9. 27.
로파이(Lo-Fi) 대표 감성 싱어송라이터 ‘케시(keshi)' 감성적인 비트와 호소력 짙은 보컬로 음악팬들을 사로잡은 싱어송라이터 ‘케시’가 2025년 3월,단독 공연으로 다시 한국을 찾는다. 베트남계 미국인 케이시 르엉(Casey Luong)은 ‘케시(keshi)’라는 이름으로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음악을 선보이기 시작했고 유튜브 영상을 교재 삼아 작곡, 프로듀싱, 엔지니어링을 배우며 본업인 간호사 일과 음악 작업을 병행하게 된다. 기타와 로파이 비트, 여기에 몽환적 보이스가 결합된 독특한 음악 스타일은 차츰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었고, 2019년 아일랜드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팬들의 찬사가 쏟아진 EP 3부작 [skeletons] (2019), [bandaids] (2020), [always] (2020)에 이어사랑과 외로움,.. 2025.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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