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overzone#k-pop#한류#1 K팝부터 K푸드까지... 유럽 강국, 독일을 사로잡은 'K-WAVE'! 한국 대중문화의 독일 진출은 영화로부터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1961년 강대진 감독의 영화 〈마부〉가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특별은곰상을 수상한 이래 2004년 김기덕 감독이 〈사마리아〉로 감독상을, 2007년 박찬욱 감독이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로 알프레드 바우어상을 수상하면서 한국 영화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졌다. 특히 2020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오스카 4관왕, 2022년 홍상수 감독의 베를린 국제영화제 3년 연속 은곰상 수상,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 등 우리 영화가 국제무대에서 크게 주목받으면서 영화는 독일에서 한국을 알리는 최고의 콘텐츠로 자리매김하였다. .. 2025. 2. 5. 이전 1 다음